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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드는 특수자원 건물을 강화시켜주는 모드입니다.

사실 바닐라 상태의 특수자원은 단지 필요한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의 개념이 강했으며 각종 패널티와 더불어 자원의 쓰임새나 메리트가 확실치 않아 좋은 땅(속주)을 구분지을때 척도가 되지도 못했었죠.

하지만 이 모드를 통해 자원이 있는 속주는 확실한 컬러구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공공질서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건설빌드의 여유가 생긴다거나 특정 속주에 있는 상업적으로 높은 가치의 자원을 위해 유저의 뻔한 정복구도 방향을 변경시켜줄 수 있을겁니다.

흔히 말하던 꿀땅인 이베리아와 아프리카외에도 대리석을 빨리 확보하여 무역루트를 늘린다던가 하는식의 플레이도 재미있을거라고 보구요. 변경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변경된 값을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 카패(네이버 토탈워카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cafe.naver.com/praetorians/29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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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
수익율을 개선하고, 공공질서 상승효과를 추가하였으며, 불결함은 감소 시켰습니다.

[가죽]
수익율, 식량생산을 늘리고 불결함을 삭제시켰습니다.

[보석]
수익을 추가하고, 불결함과 공공질서 하락 수치를 감소시켰습니다.

[황금]
수익율을 증대시켰으며, 주조소의 공공질서와 불결함 수치는 기존을 유지하고 광산의 질서와 불결함 패널티는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철]
기존효과와 더불어 제련소는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대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대장간은 무기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납]
로마가 납 중독때문에 멸망했다는 사이언스지의 주장도 있다보니..불결함은 상승시키고. 납으로 이뤄진 잔에 물을 마시고 납으로 만든 목욕시설, 상수도시설등으로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는 고증을 토대로 공공질서 수치는 상승시켰습니다.

[대리석]
대리석은 조각상과 성스러운 건축물을 만드는데 쓰이는 시대적으로 중요한 자원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벽을 증축하는데도 쓰이는데 자신들이 머무는 세력의 성벽이 단단해진다는 안도감에 채석장은 공공질서를 상승시킬 것이고. 조각소에서 만들어진 조각상들은 다른 세력들이 거래하고 싶어할 겁니다.

[올리브]
식량생샨량을 늘리고 불결함 패널티를 삭제하였으며 공공질서 보너스가 추가 되었습니다.

[와인]
식량생산량을 늘리고 불결함 패널티를 삭제하였으며 포도밭에는 농업수익이 추가 되고, 과수원은 위생보너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소금]
식량생산량, 수익율이 향상되었으며, 불결함이 소폭 감소되었습니다.

[비단]
상업수익을 추가되었으며 공공질서 패널티가 삭제되고 불결함이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목재]
수익 보너스를 증가시키고 위생 보너스를 추가하였습니다.

1.6.0 패치와 호환되며 피드백은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