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시스템 업데이트

난이도 최적화

등등 다채롭게 업데이트함..

1. 원술 버프
장수고용에 드는 정통성비용 15로 조절

2. 칭제시 수도 옮기는 위치를 조절
AI의 고려 순위
가장 '메이저' 한 곳 > 벽쳐져있는곳 > AI와 플레이어가 멀리 있는 곳 > 주둔군 빵빵한곳

바닐라 수치 vs 변경된 수치
주둔군 : 0.25 vs 0.5
AI거리 : 1 vs 0.8
플레이어거리 : 2 vs 0.8 (여기서 좆같은 오나라 남쪽끝 수도이전이 나왔을것으로 생각됨)
(플레이어 후반 피로도를 위해 거리를 공통적으로 0.8로 함 - 어느정도 거리에 나올지 궁금하다)
메이저정착지 : 0.25 vs 1.5 (이거로 왠지 '역사적' 인 곳에 수도를 세울 듯 함 - 그러나 이게 플레이어가 따기 쉬워진다면 거리를 다시 버프할예정)
벽쳐진곳 : 1 vs 1.5 (오나라칭제시 남쪽끝 벽지는 성벽도 없던때가 많았음 칭제하고 천도하고 허겁지겁 세웠었다)

아래는 외교 변경사항인데 최대한 적게 반영함

3. 외교 변경 - 전쟁
전쟁을 먼저 선포한 쪽에서는 전쟁 선포 대상에게 외교적 마이너스를 받게 됨
전쟁을 선포한 쪽은 대상에게 외교적 마이너스가 적음
바닐라의 이해할수 없었던 뜬금전쟁선포 - 먼저 전쟁걸고 먼저 싫어하는 문제점 해결
전쟁을 건 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화친을 할 확률이 높아짐(위의 문제점 해결 덕분)
먼 거리일수록 전쟁이 일어나도 화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짐

4. 외교 변경 - 속국
이제 속국이 종주국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음
속국은 속국이 되었다는 것으로 종주국을 싫어하게 됨. 시간이 오래 지나면 나아진다.
정강의 공물 - 공물을 내는 대상은 정강을 싫어하게 됨. 시간이 지나도 똑같다
속국 독립지원시 독립지원을 해준 대상의 국력 / 본인이 독립할시의 종주국의 국력차를 더 반영하게 바꿈 0.1->0.2
이것으로 강한 세력이 독립지원을 해 주거나 본인 세력이 종주국보다 크게 약하지 않다면 독립가능성 상승
하지만 속국캐리어는 여전히 될수도 있음.. 속국캐리어 세력인 원소의 자금력이 고난이도에서는 미친수준이기 때문

5. 외교 변경 - 친구의 친구 적의 적 좆목 해결
친구의 친구 / 적의 적으로 만들어지는 외교 플러스는 40에 제한
적의 친구 / 친구의 적 으로 만들어지는 외교 마이너스는 -60에 제한
세부수치 변경을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의도하지 않은 대형패치가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만 바꿈

이거로 bella, horida bella 모드가 덜 필요하게 됨 (좆목질 방지 모드인데 좆목질의 최대치를 달아버렸으니까)
나는 이제 안쓰고 시도해 볼것임.. 필요모드에는 아직 올려놓을 예정

6. 전체적인 포텐셜에 따른 버프 하향 - 좀 더 달콤한 게임으로 전환

7. 마이너팩션 GDP 하향 2000 -> 1500 이제 마이너팩션은 덜 위협적이고 메이저팩션의 판도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음

초록색 개혁 (나무개혁) 에서 농민병이 기존 툴팁에 들어있던 사항 수정

농민병은 Warlords+ 에서 기본적으로 충원율/유지비(플레이어) 버프를 받기 때문에 개혁 대상에서 제외됨

테이블상 제외했어도 툴팁은 그대로 남아있었고 스스로도 플레이테스트할때 헷갈려서 툴팁 고쳐서 반영

조공국/속국 수입 너프
기존 캡 8000(바닐라) -> 2000
조공국/속국 수입 최대치는 2000~3000 정도가 될 것

네메시스 시스템 점검
- 마이너팩션 기본값을 높임, 네메시스 지정된 마이너팩션은 베리 하드에서 그리 강하게 나오지 않음 - 레전더리 버프를 받으면 많이 강해지는것을 볼 수 있다
- 네메시스가 아닌 마이너팩션들(멀리 있거나 그리 위협을 주지 않는 친구들) 은 많이 강하지 않아서 주변 세력의 먹잇감이 되어 큰 세력이 판도를 만들게 의도함
- 공손찬이 멀리 있는 동탁이나 마등에게 네메시스가 걸려있지 않았던것을 수정함
- 이외 네메시스시스템을 베리 하드에서도 어느정도 더 매콤하게 할 수 있도록 약간 전체적으로 포텐셜을 올림
-> 레전더리 난이도의 경우 더 어려워졌을 것 ( 기본 200+ 팩션이 많아지고 가문수입이 300%까지 올라가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