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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0 Nov, 2017 @ 5:17am
Updated: 10 Nov, 2017 @ 5: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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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ccess Review
여러분은 이 게임을 사시기 전에 아래 사항들을 모두 가능하다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 한방에 즉사를 원하는 빡센 FPS 게임을 좋아하는가?
□ 천천히 걸어다니는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가?
□ 군필이거나 공익이라면, 훈련소때 4주차 훈련때 겪었던 40km 행군을 버틸 수 있다.
□ 배그로 중옵션에서 돌리기에는 편한 컴퓨터 인가?
□ 당신의 시야 판단 능력에는 이상이 없는가?
□ 중국인과 소통이 가능한가?

저는 예전 마지막 주말 무료때 플레이 뒤에 구매하고, 도저히 이렇게 하루 종일 걷는게 정말 질려서 환불을 하였습니다.

인서전시나 라이징스톰 같은 빠른 전투의 FPS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아르마3 같이 훈훈한 트럭 운전사, 항공기 수송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알파라도 업데이트가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 게임 입니다.
최적화가 전보다 많이 진행 되었지만, 배그보다 살짝 가볍다고 봐야 겠네요.

린모드도 확연하게 더 45도로 숙여주고, 현실적인 사운드에 아르마보다 간편한 조작과 더 나은 현실성과 최적화가 특징인데,

문제는 차도 안 태워주고 그냥 가는 분대장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걷다가 끝나는 게임. 이건 변함이 없네요.
수영도 못하게 막아두어서, 강에 빠지면 압사를 하고, 시가전에서 뒤치를 못하게 건물 입구는 한곳으로만 해놓았습니다.
차량같은 수송은 오직 분대장만이 운전을 할 수 있게되어, 개인 차량 운전도 안됩니다.
차량이 폭파 뒤에도 차량 스폰이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이건 배틀필드처럼 겉보기 택티컬FPS게임이 아닌,
진짜로 분대 플레이와 협동이 매우 중요시하는 전술형FPS 게임 입니다.


시가전에서 자리 잡고, 즐겁게 보냈지만,
이렇게까지 하루종일 걸어가면서 아까운 시간 뺏어가면서 해야 되는가 싶은 게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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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Slayer 5 Jun, 2018 @ 9:12pm 
그렇게 많이 걸으면 분대장이 병신인지 의심해야 할 수준...
octet 24 Nov, 2017 @ 5:37pm 
진짜 걷는게 반인 게임;;
nZoey 15 Nov, 2017 @ 5:21pm 
정말 호불호가 갈리죠. 저는 주말 무료때 켜본지 5분만에 지워버림. 컨셉은 팀웍의 중요성을 강조한 현실성이나, 현실은 소문으로만 듣던 비현실적인 팀웍으로 똘똘 뭉친 비매너 플레이어가 판치는 게임이죠. 정말 이 게임 할바엔 아르마3가 정신건강에 그나마 낫다는 개인적인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