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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nfortunate that the developers faced challenge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nese language, which uses logograms. In games like this, the "generation" system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eatures, but the nature of Chinese makes it difficult to create a name generation system that works globally. While it might work within the context of Chinese, this limits its global applicability. It's truly unfortunate. This game deserves to be enjoyed by a global audience, and I hope the developers can either adapt the system based on English or come up with a creative solution that works well in Chinese. It’s a truly excellent game. Currently, the content is limited to military-related themes, but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diverse content in the future.

왤케 갓겜임

자유도와 스토리가 동시에 존재하는 RPG 게임

누군가에겐 자유도와 스토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고 누군가에겐 두 마리 다 놓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이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더 쉽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러 제작 요소가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하다보면 제작 시스템을 이용해볼까 생각이 들고

실제로 이용하면 꽤 큰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그냥 맵을 지나다니다보면 재료가 수중에 들어와서 노가다성도 덜하다.

하지만 동료가 계속 늘어나야하는 게 조금 부담이 된다. 처음에는 5~6명으로 시작해서 그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생겼지만

이후에는 적들이 너무 많아져서 게임 밸런스가 깨진다. 내 턴 한번 끝나면 적들이 턴을 2개씩 가져가고 진짜 개빡친다.

어쩔 수 없이 동료를 영입해야 밸런스가 맞아서 추가 동료를 꽤 많이 영입해야한다.

전투 중에 억까로 동료가 죽는 일도 가끔 있는데, 죽어도 나중에 들어온 애들이 주로 죽어서 별로 안 슬프다.

아직 게임 초반이라 부대가 얼마나 커질지 모르겠는데 이제 좀 그만 늘리고 싶다.

차라리 시스템 상에서 따로 자동전투해주는 아군을 자주 지원해주면 동료 영입도 적게 해도 되고 쓸만할 거 같은데 아쉽다.

1트 만에 첫번째 해금 ㄴㅇㅅ

이 맛이다.. 내가 찾던 그 맛이야

사두"용"미

그저 갓 아니 용겜

이게 게임이지

"갓" 겜?

제 2의 사이버 펑크
재미는 있는데 컨텐츠가 전작들에 비해 매우 부족함

스토리 똥망 진짜 한심하네 DLC 극혐이다
그래도 기대 했는데

왜 요즘 게임사들은 기능만 디테일하게 만들고
큰 맥락에서 개발을 안하는 걸까

깊이감이 너무 없음
털 달린 뱀 느낌

난 털까지 구현한 드래곤 같은 게임을 하고 싶은데
뱀에 털 단다고 드래곤이 되진 않아

5년 만에 굉장히 여운이 남는, 재밌는 게임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정도 분량의 게임을 한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