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HackTheGa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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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은 항상 옳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약간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 있습니다.
단어 사용도 좀 어렵고, 아이가 하기엔 약간 버거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어른이 하기엔 비교적 게임이 직관적이고, 별다른 공략 없이도 충분히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래도 시간여행은 항상 옳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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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하려고 게임 사놓고
아들녀석에게 게임을 진행시켜봤는데
아들도 생각보다 좋아하는 것을 보고
명작은 역시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어를 몰라도 진행하는데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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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Putt이 동물원에 가서 baby animal을 구하는 여정을 담은 게임.
3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동물원 (빙하,초원,정글)에서 총 6마리의 아가 동물들을 구하면 됩니다.

그 과정 가운데 필요한 과정들을 해결해야 하는 교육용 게임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게임 치고 어떻게 보면 난이도가 꽤 있는 게임입니다.
포인트 앤드 클릭을 하면서 전체 게임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물들을 만지면 다양한 액션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합니다.

스토리도 직관적이고 참 좋지만,
논리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1992~1993년 작들에 비하면 고작 3년정도의 차이임에도 그래픽적으로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꽤나 잘 만든 교육용 게임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도 강추합니다. 압긍인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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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Putt이 달에 가서 다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한 여정을 담은 게임.
우주선을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5가지 재료들을 모아야만 합니다.
그 과정 가운데 필요한 과정들을 해결해야 하는 교육용 게임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게임 치고 어떻게 보면 난이도가 꽤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꽤 잘 만든 교육용 게임이기 때문에, 영어로 하는 것을 제외하면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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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a의 생일이 내일입니다. Kayla가 잠을 들자, 곰인형은 Kayla를 기쁘게 하고 싶어, 생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생일 준비에는 여러 작업들이 필요하겠죠?
대표적으로는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다든지요.
곰인형 Fatty Bear는 Birthday Surprise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약간 어려운 난이도가 섞여 있습니다만, 부모가 약간만 도와준다면 6세 아이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3시간 이내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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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고 있는 Putt-Putt Save the Zoo의 첫 번째 게임입니다.
어려서 못해봤던 한을 6세 아들 녀석이 틈틈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확실히 이 때의 고전게임은 한 해 한해가 달라서 1995년 작인 Save the Zoo 보다도 1992년 작이라 확실히 그래픽적으로 많이 뒤집니다. 픽셀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무려 30년전 게임이라 물론 그래픽적 등등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교육용 게임이기에 아이들이 하기에는 지금도 안 좋은 그래픽와 영어의 장벽만 제외하면 없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Save the Zoo에 나오는 강아지는 어떻게 함께 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등
생각보다 아들이 즐겁게 플레이 했기에 만족합니다.

어린 나이일수록 게임을 '깬다는' 개념보다 주변의 다양한 물체들을 눌렀을 때의 상호작용을 즐거워하기에, 플레이타임이 길어집니다. (평균 1~3시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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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입부까지는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
나의 선택으로 인해 배고픔/아픔/안락함이 정해지는 것
그러면서 돈을 벌어야 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굉장히 좋게 다가왔습니다.

게임이 표현하려고 하는 게 만약 자본주의의 민낯이고,
시사하려는 바가 열심히 공부하자. 현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라면
꽤 성공한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생존 게임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중반부 이후의 루즈해짐이 큰 단점이 됩니다.
특히나 업적을 위해 마지막 진행해야되는 여러 구매들이
만약 현실 세계에서도 얼마나 집을 구하기가 어렵고, 직장인들이 월급 모아서 부동산을 빚없이 사는게 얼마나 불가능한지 보여주려는 거면 잘 보여줬습니다만..
너무 현실 고증을 잘한건지 클리커게임이 되어버립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테마는 좋았지만, 실제 게임 구성이 아쉽지 않았나... 특별 event 등도 없고 말이죠.
그런 단점이 눈에 보이는 게임이어서 비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가격이 왜이러죠 왜 10만원인거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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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유로 비추천 드립니다.
1. 맵의 부재
2. 공격종류도 다양하지 않음
3. 몬스터디자인도 없음
4. 스토리 부재
5. 맵 디자인 구림
6. 보스한테 끔살
7. 무기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차이점 설명등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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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유로 비추천 드립니다.
1. 맵의 부재
2. 장비 획득 / 착용 속도 너무 느림
3. 스토리 부재
4. 무기 종류 부족
5. 맵 디자인 구림
6. 물 구현 X 등 잔 버그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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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각 나라 국기 맞추기 게임입니다.
다만 그러면 너무 게임이 단순해지기에 약간 다양한 형식으로 국기를 맞춥니다.

너무 단순한 게임이긴 하지만, 세일가에는 충분히 제 값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