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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 Oct, 2017 @ 12:46am
Updated: 20 Oct, 2017 @ 12:46am

처음 배타를 접하였을때는 많은 문제점으로 많이 부정적인 면을 많이 보였지만,
어느정도 출시된 후 플레이해보니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할수 있는 겜이 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얏지가 말했던 것처럼 이겜의 시스템은 여타 다른겜에서 왕창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특히 유비의 와치독스와 파크라이..등등... )

+ ai가 아닌 사람과 하면 생기는 재미
( 밋밋하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ai와 달리 같이하는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이겜의 가치는 엄청 상승합니다. )
+ 다양한 총, 의상 커스터마이징
+ 나름 다양한 전술적인 요소들 (발전기, 사이렌, 전파방해 등등...) ( 그런데 의미가 크지는 않음 )
+ 이제 더 이상 저항군들이 디비전의 JTF처럼 멍청하거나 못 싸우지 않습니다!
( 초반에는 빈약한 저항군 친구들의 요구를 들어주다보면 강력한 파워로 보답해줍니다)
+나름 즐길만한 스토리와 지루함을 더러주는 문서들과 영상
( 문서는 찾아서 봐야하기에 귀찮을수 있지만 대부분 미션지역에 있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영상은 난잡하게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간결하게 요약해주는 기분이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 어설픈 AI와 버그들...
( 저항군 친구들이 쓸모는 있었으나.. 무한 대기시한 버그와 저항군이 나오지 않는 버그등..
제기능을 못 하고 화를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정말로 이해가 안가는 맵..
( 축척도 엉망이고, 쓸모가 없이 멀리가야하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같은 거리를 찍어도 지역마다 미터가 달라집니다. 먼데 가깝다고 뜨고 가까운것 같은데 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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