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Nya Nya

- UI가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뭐 이정도면 감수할 만 하다.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

-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뭐가 잠깐 나오는데, 스토리보면서는 그럴일이 없었는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감상이라 다른 분들은 그냥 그랬을 수도 있겠습니다.

- 솔직히 전투가... 그 과정들이 조금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다소 있었습니다만, 이 회사 게임이 뭐 그렇죠. 레벨업 작업하라고 아예 자리 깔아준거는 좀 기분이 묘했어요. 이럴게 아니라 좀 다른 방식으로... 아니 그것도 아닌가?

- 스토리는 꽤 고민을 많이 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이게 우리 현실의 무엇을 빗댄 이야기인지를 생각하면 공감은 가지만 인간의 천성이 그런걸 어쩌겠어 라고 생각했더니 그것도 스토리에서 지적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현실도 결국 어찌저찌 굴러가는 거 다들 알긴 하잖아요?

- 게임 내의 캐릭터 복장이나 전차라던가, 디자인이 뭔가 누더기 기워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들지는 않아요. 이런거 뭔가 장르가 있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고, 암튼 맘에는 안듭니다.

아 ㅅㅂ 진짜 못해먹겠다. 재밌었는데 무기가 진짜 쓰레기 밖에 안남았네.

개발진 이 ㅅㅂ놈들아 니네는 이게 재밌냐? 유저 구르다 터져죽는거 보면 재밌겠네 이 ㅅㅂ

제발 난이도만 쳐 올리지말고 재밌게 만들어달라고... 데미지가 안들어가는데 이게 재밌냐?

이게 재밌냐? 이 빌어먹을 쓰레기같은 개발진 놈들아

니들은 지금 엘더스크롤이나 폴아웃을 톱으로 자르고 망치로 부숴서 막 흩뿌려놓은거야.

거기다 그걸 찾아가는 것도 스킵을 때려버린거지. 이 망할 놈들아.

다시한번 더 물을게. 이게 재밌냐? 니들은 이거 만들고 테스트해보고 이게 재밌었냐고.


그리고 제발 버그 좀 고쳐 개같은 놈들아. 결함품이 무슨 자랑이라고 자꾸 이따구로 내냐?

경쟁과 가챠에 지쳐버린

이 여름에 바다에 갈 돈도 시간도 없는

바로 우리들을 위한 게임

너무 재밌었고, 가슴에 울리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엔딩 후에 얼터드 카본이 떠올랐는데, 이 게임이 드라마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와 더빙에 너무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21:9 비율로 전투 들어가면 줌인이 너무 심하고 UI 크기가 너무 커져서 오히려 불편해요.

UI 크기 조절 옵션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거리 고정 옵션도 좀 주셔요.

???? 뭐해? 고민하지마! 그냥 사!

니가 지불한만큼 차기작의 퀄리티도 올라간다!

그걸 어떻게 믿냐고? 생각하지마! 당장 지갑 열어!

3를 해보고 2가 얼마나 훌륭한 게임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3는 왜 그따구로 만든건데 망할 놈들아

가끔 몇판씩하면 재밌어요

아니 이게 뭐라고 재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