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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 엣 워: 독일의 신질서 한글번역

-------새로운 업데이트-----
+히틀러 사후 컨텐츠 추가
+그리포니아 대륙과 제브리카 대륙 관련 컨텐츠 대량 추가
+장군들과 국가판무관부 대량 추가
+새로운 국가 발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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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4월 30일.

거의 모든 유럽을 장악했던 히틀러의 제3제국은 이제 막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붉은 군대가 베를린을 공격하고 있고 미국과 영국도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전세를 뒤집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벽에 쓰여 있는 전쟁의 패배 속 독일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총통 벙커에서 최후의 순간을 준비하던 히틀러는 머리에 총을 겨누기도 전에 눈부신 빛을 보게 괴고. 장군들은 베를린과 제국의 남은 일부가 지구와 놀랍도록 다르지만 비슷한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법과 말하는 조랑말의 세계,


그러나 그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종류의 인종적, 정치적 분쟁으로 가득 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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