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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hrs on record
평점 : 9/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던전은 깨는 게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 거야

무료로 풀리는 프롤로그 게임 중 압도적으로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본편이 나오면 무조건 살 예정입니다.
프롤로그 주제에 컨텐츠도 꽉 차 있고, 상당히 완성되어 나왔습니다.

게임의 컨셉은 슬레이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단, 내가 던전을 깨는 영웅이 아니라 내가 던전을 지키는 몬스터 쪽이라는 게 다르죠.
영화로 치면 몬스터 주식회사처럼 내가 만족할만한 던전을 만들어줘야겠죠.

현재 프롤로그에서는 1년. 그러니까 52주동안 진행됩니다.
1주마다 2~3가지 선택지 중 선택을 하게 되고, 총 52번의 선택으로 게임이 마무리 됩니다.
단, 내가 고른 마스터도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이 1년간의 단편게임이 마무리되면, 마스터 스킬트리도 올릴 수 있게되죠.

그렇다면 52번의 선택은 어떤 선택지들이 있는가....
이게 랜덤성이 있고 굉장히 종류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1주,5주에 전투가 벌어지고 약 5주마다 1번씩 전투가 벌어지게됩니다.
전투는 쉬움 (ADVENTURERS), 중간, 어려움 3가지 타입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 난이도에 따라 보상의 크기 또한 다르게 됩니다.
또한 전투 장소도 고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나오는 영웅과 사용가능한 마법이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영웅은 slaveholder / enchantress / engineer 가 존재합니다.
slaveholder를 제외한 친구들은 서포터즈 에디션을 구매해야 사용가능합니다.

전투는 일단 준비단계에서 총 6~7단계를 준비합니다.
(trap단계 2개와 영웅배치 2단계 마법 / 기구 / 영웅 단계 2~3단계)

전투에서 이기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적들을 모두 죽이는 것과
적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도망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적들을 죽이면 피점수를 얻게 되고, 적들을 도망치게 하면 눈물점수를 얻게 됩니다. (MHH6와 비슷하네요)
이렇게 얻은 점수들은 이벤트 중 alchemist에서 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무튼 준비단계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어떤 방법으로 이길지냐는 것이고
그에 따라 trap과 영웅을 배치하면 됩니다.
단, 영웅배치의 경우 반드시 상대 3명의 공격능력이 무엇인지 봐야 합니다.
속성 / 속도와 front / back / passive를 확인해야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합니다.

또 한판이 끝나면 죽은 몬스터는 motivation이 떨어지게 되는데, 잠시 garrison에 넣어둬야 복구가능합니다.

전투를 제외하고 나머지 각 주에는 수 많은 이벤트가 있는데 몇가지만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merchant : 몬스터와 함정 구매
- trainer : 몬스터 레벨업 가능
- engineer : 함정 레벨업 가능
- business trip : 몬스터 출장보내고 다양한 습득 가능(artifact 가장 중요)
- plunder : 몬스터 아플확률있고 다양한 습득 가능 (monster 및 artifact 가장 중요)
- ...
- EVENT : 수 많은 종류의 이벤트. 돈을 주는 이벤트, 받는 이벤트, 몬스터 렙업 이벤트 등등 정말 다양

무튼 그렇게 한판 한판 이겨서 보상을 얻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성장한 후 52주까지 버티면 승리하게 됩니다.

====================================================================
이벤트 선택 때 우선시해야할 것은 바로 trainer와 engineer, business trip입니다.
개인적으론 engineer > trainer > business trip입니다.
트랩을 3 level까지만 찍어놓으면 motivation 상관없이 매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합니다.
특히 3가지 종류의 artifact (trap 2번 발동 / trap 강화 / 상태효과 중복)과 함께라면 몬스터는 거들뿐입니다.
반대로 trainer로 몬스터를 4 level까지 찍으면 굉장히 강력해지기 때문에, 주요 몬스터들은 train 해줍니다.
단, engineer나 trainer나 둘다 500 골드정도 있어서 한번에 처리를 해 주는 편입니다.
다른 이벤트에서 좋은 것들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business trip이나 plunder에서 artifact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가져갑니다. artifact는 거의 대부분 좋습니다. (렙업 가능한 거 우선)

========================================
도전과제는 딱 2개가 어렵습니다.
Raining Blood의 bleeding 20 stack 쌓기랑 It's a trap의 trap으로 3명 동시에 잡는 겁니다.
이게 가이드 보면 개발자들 욕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좀 어렵긴해도 전략적으로 하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일단 raining blood의 경우 당연히 bleeding 몬스터들이 많으면 좋습니다.
특히 영웅 스킬 트리 우측에 skeleton dog가지고 시작이 있는데. 이 친구가 렙업하면 bleeding 4도 한 턴에 줄 수 있어 굉장합니다.
skeleton dog 2 마리와, bleeding 3짜리 하나만 있어도 한 턴에 bleeding 10 stack은 줄 수 있습니다.
단, bleeding 딜이 10 stack 쌓였다는 건 한턴에 50딜이 나간다는 거라서, 20 stack 쌓기도 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챔피언 stage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약간 운이 필요하지만 판도라의 상자라는 artifact가 있습니다. 해당 아티팩트는 상태효과를 copy해서 적용해버리는데
bleeding 10stack쌓였으면, 즉시 20stack이 됩니다. 이 artifact를 이용하면 더 쉽습니다. (심지어 이 artifact도 렙업가능)

It's a trap은 약간 머리를 써야 합니다.
1. 발리스타 획득
2. 다음 trap 공격횟수 증가 trap 획득 (이름을 잊었네요)
3. 2번 trap 공격 artifact 획득
4. trap 데미지 업 artifact 획득
5. area 데미지 주는 monster 레벨업 (혹은 center 공격가능한 몬스터가 한 종류 있습니다.)
6. 적절한 save신공 활용 (그럴듯한 stage에서 실패할 것같으면 껏다 save load하면 전투 시작으로 돌아옴)

========================================

글이 길어졌지만, 무튼 요약하면 상당한 수작으로 보여지며, 충분히 좋은 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Posted 27 February, 2020.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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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rs on record
평점 : 6/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덱빌딩형 미니언 디펜스게임. 꽤 괜찮지만. 단점또한 명확한 게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혹은 AOS 혹은 ARTS라고 불리는 장르의 게임.
스타 유즈맵중 데저트 스트라이크를 해봤으면 그와 비슷합니다.

단, 덱빌딩형 게임이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건물과 함께 즉시 유닛 스폰기능 또한 있습니다.
여러가지 속성이 존재하고, 다양한 형태로 덱을 빌딩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 다양성이 주는 재미 또한 있을 것이죠.

단,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단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유저가 없습니다.
일단 이런 게임은 유저가 많아야 하는 맛이 있습니다.
스팀에서 제공되는 무료게임 중 minion masters의 게임성은 아주 뛰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기본적인 유저 수가 있기 때문에 하는 보람이 있죠

2. 로딩이 느립니다.
굉장히 한판한판 로딩이 느리고, 서버문제 또한 간혹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도전과제가 없음
개인적으로 싱글플레이만 하더라도 재밌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도전과제만 기본으로 깔아줘도 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엔 도전과제가 존재하지 않는군요.

분명 게임성 자체는 나름 괜찮아보이지만, 단점들이 명확한 게임으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들지 않아 급하게 드랍하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자체는 괜찮아서 추천..)
Posted 17 February, 2020.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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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평점 : 5/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오토체스의 창시자..? IP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진 게임

저의 경우 도타를 실제로 플레이를 거의 안해봤습니다.
어떤 게임인가 보려고 예전에 잠시 해본 정도??
반면 롤은 다이아1까지 찍을 정도로 많이 했었죠

그래서 롤토체스가 나왔을 때 이미 캐릭터들 특성을 다 알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대규모 패치가 나왔을 때도 큰 거부반응없이 금방 적응했습니다.

반면 도타 언더로드의 경우에는 분명 웰메이드 게임이란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지만,
도타라는 게임 자체를 잘 알지 못하고, 캐릭터들도 잘 알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굳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게 IP의 무서움인 것 같습니다.
만약 똑같은 게임을 블리자드 IP로 만들었으면, 아마 익숙해서 더 해봤을 수도 있죠.
(지금은 블쟈가 망겜의 길을 걷고 있지만, 무튼 IP자체는 가장 익숙하니)

게임 자체는 도타를 아시는 분들이나 롤도 잘 모르는 분에겐 추천드리지만,
롤토체스를 이미 충분히 경험해본 입장에서는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Posted 16 February, 2020.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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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hrs on record
평점 : 4/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방치형 게임치곤 꽤나 할만한 게임 (현질 불필요 / 리소스 단점)

신기하게 딱 100시간 플레이하고 리뷰 쓰네요 (도전과제 9개 모두 하는 시간)

장점
- 방치형 게임 치고 그래픽 좋은 편 (입체감 살아있음)
- 클리커들을 위한 다양한 오브젝트들
- 보석(현질 currency)을 주는 다양한 방편들
- 도전과제의 적절함 (제일 어려운 게 sprint에서 20등 내에 드는 건데 제기준 딱 100시간만에 완성했습니다.. 거의 Idle time인걸 감안하면 실제론 별로 안 들죠)

단점
- Resource가 많이 먹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픽적인 요소가 크겠죠... 계산할게 많다보니)
- 실행할 때 실행 안 될 때가 많음 (v3 등의 antivirus software가 반응하는 것 같아서 실시간 검사 끄면 동작은 하는데.. 찜찜한 기분이 들죠)
- 성장에 따른 추가컨텐츠 부족

그래도 전체적으론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도과하시는 분들이나 방치형 입문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Posted 3 February, 2020.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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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hrs on record
평점 : 5/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수익모델없이 FREE GAME으로서 크나큰 공헌을 하는 게임

60초만에 끝나는 심플한 단판단판이 엔딩을 가지고 있으며
총 9개의 엔딩을 확인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9개의 엔딩은 모두 힌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연성 또한 상당히 있습니다.

FREE GAME치고는 상당한 퀄리티이고, 짧은 시간 재미있게 했습니다^^;
Posted 24 January, 2020.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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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0.4 hrs on record
평점 : 4/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간단해보이는 게임 속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게임. 그 와중에 너무 철저한 고증.

아래는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택배하는 사람의 하루 일과를 담았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만... 완전히 어긋나버렸습니다.
이 게임은 노동자의 현실을 꽤나 마음아프게 담은 게임입니다. 물론 현실이 이것만큼 나쁘진 않으리라 믿고 싶습니다만...

무튼 이 게임의 깨알같은 풍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급이 오르지 않음. 무조건 120달러. 열심히 일하면 보너스 준다고 해놓고, 기본페이(base)가 낮아져서 결국 총합(net)은 무조건 120달러. 희망고문.

2. 포인트 쌓으면 나중에 보너스 준다고 해놓고, 1등 되기 전에 짜름..... 기계한테 밀림. 1등 되면 진급하는 벅찬 생각에 있었는데.. ㅠㅠ

3. 출근시간이 매일매일 5분씩 당겨짐. 시작은 6시 30분부터... 매일 매일 노동시간 늘어남...ㅠㅠ

4. 5일에 450달러 집
5일에 150달러 음식 + 나가서 노는 것
=> 지출 5일에 600달러

5. 1번과 4번에서 수입은 5일에 600달러, 지출은 5일에 600달러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심지어 1번은 모든 보너스요소 획득시)

6. 즉 이 게임은 아무리 일해도 자본은 늘지 않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노동자의 삶을 보여주고 있음.

7. 거기다가 매일매일 난이도는 올라가고 (시간제한, 볼 수 있는 시야 줄어듬)

8. 최종적으로 기계에 대체되는 인간의 삶을 표현하고 있음.

9.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를 봤을 때 게임에서 보여지는 단순한 수입과 지출이
조금 더 복잡해졌을 뿐이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음

10. 결론은 개인사업자 화이팅...?! (농담으로 쓴 말이지만, 사업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알아야 될 것도 많아요. 처음 시작하는 분은 주변에 해 보신 분이 있어야 조언도 많이 듣고 그렇습니다. 아직 학생 여러분은 공부 /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는 데 힘쓰시길 바랍니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싶네요)
Posted 13 January, 2020.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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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rs on record
평점 : 3/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그래픽, UI / 편의성
★★★


깔끔해보이는 인터페이스인 척 하는 컨텐츠 부족한 플랫포머 게임

1. 컨텐츠의 부족
일단 1100원짜리에 큰 볼륨을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이겠지만,
전체 방의 타입이 4개 정도밖에 안됩니다.

2. 버그 존재
박스랑 같이 날라가는데 맵상 걸리는 버그
무엇보다도 현재 도전 과제 1개가 안 깨지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컨트롤이 너무 힘듬
적당한 컨트롤 난이도면 좋은데, 굉장히 화딱지 나는 컨트롤입니다.

이상으로 비추천드리겠습니다.
2번 도전과제 버그만 아니어도 추천중에 고민했을텐데...
도전과제 버그 때문에 얄짤없이 비추천입니다.
Posted 20 December, 2019.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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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270.3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평점 : 6/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꽉찬 볼륨의 클리커게임 억지스럽지 않은 적절한 구간별 난이도 밸런스

1. 일단 무료게임입니다.

2. 일단 부분유료화 게임을 볼 때 가장 많이 보는 현질 유도성을 확인해보자면, 거의 심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질유도성을 확인할 때는, '무료로도 해당 아이템이 천천히라도 획득 가능한가'와 '현질 아이템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게 되는데 일단 이 게임은 현질 요소가 크지 않고, 대부분 무료로도 전진속도는 느리지만 획득 가능합니다.

3. 업데이트도 굉장히 주기적으로 되고 있어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괜찮아보입니다.

4.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서 해금되는 여러 컨텐츠들이 억지스럽지 않고 적절하게 분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 게임을 추천드리며, 아래는 간단한 공략입니다.

1. 처음에 나오는 팅커벨 (나중엔 용등도 가능)은 Guardian이라는 녀석인데, 제 마우스 클릭에 반응하여 공격을 하는 친구지만, 이런 Idle (오토 방치형)게임에서는 나중엔 크게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Guardian은 하지만, Guardian aura가 있는데, 처음에 나오는 팅커벨은 Main attribute(주속성) 공방체를 올려주지만, 나중에 해금되는 용은 Gold 획득을 올려줍니다.
Guardian은 시간별로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리거나(Train), 성장가루를 얻어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리게 할 수 있습니다.(Enlightenment) 두 개 다 daily quest에 포함되기 때문에 보통 둘다 하게 됩니다.

2. Map에서는 3종 퀘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사냥 다녀오는)
가장 중요한 퀘스트는 대략 1시간 30분이 걸리는 상자 퀘스트이며, 성장가루를 얻는 퀘스트는 2~30분이라서 짧아서 좋습니다. 이러한 퀘스트를 완료하여 Rank를 올릴 수 있게 됩니다
Rank가 올라가면 사냥을 다녀올 수 있는 분대 (squad)수가 늘어나게 되고, honor effect를 통해 main attribute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3. Party에서는 팀원의 포지션과 lead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1명부터 시작해서 계속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4. Upgrades에서는 단계별 upgrade가 가능합니다. 25레벨마다 계단식 상승이 이루어지며, 편하게 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next milestone 상태로 진행하면 됩니다.

5. Bag에서는 Inventory(소모품)과 Gear Chests(장비 상자)가 있습니다. Gear chests는 하루에 3개 까면 1개 주는 퀘스트가 있으니 잊으면 안 되고, 소모품의 경우에는 Gold와 Meteorites를 주는 아이템만 두고, 나머지 아이템들은 팔아서 (나중에 해금되야 팔 수 있음) 업그레이드에 사용하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6. Town에서는 여러가지 건물들이 있습니다. 작성하는 지금 저도 아직 레벨이 62라서 전부 해금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Hall of Heroes : 영웅들 장비 상태 및 능력 및 Power 확인 가능 / 장비 업그레이드 가능 (Gear Unlock은 Power가 맞춰지는 대로 최대한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Magic Quarter : Guardian 능력 확인 / 성장 및 진화
Temple of Eternals : 가장 중요 건물. 현재까지 모은 Gold를 바탕으로 Firestone을 얻을 수 있음. Firestone을 얻으면 적 하나당 얻는 Gold가 달라짐. 또한 얻은 firestone과 gold를 바탕으로 fire token을 얻어 추후 Library에서 Firestone research를 할 수 있음. Prestige를 선택하면 Gold와 현재 판에서 얻은 모든 경험치 등이 사라지지만, 내 캐릭터 레벨과 gold earning 등 업그레이드 수치 등은 살아있음. 개인적으로 *10배정도에서 prestige하는 편.
Library : Meteorite와 Firestone 두가지 종류의 research를 할 수 있음
추천하는 research 순서는 최대한 Gold earning부터 올리는 것으로 빠르게 firestone 및 업적을 얻을 수 있음
Tavern : 주점에서는 술잔을 가지고 Game Token을 얻을 수 있음. 술잔 1500개로 token 5개를 얻는데, 그것으로 sacred card를 얻을 수 있고, 영구적으로 적용됨. 또한 네잎클로버를 얻어 luck level2가 되면 ancient artifacts를 얻는 것으로 보임
Exotic Merchant : exotic coins으로 exotic upgrades를 할 수 있음. 아이템을 팔아서 exotic coins를 얻는 것도 가능. 개인적으로 gold and meteo item을 제외하고는 모두 팔아서 upgrade함

7. 메인화면 좌측상단의 초상화를 누르면 전체 개요를 볼 수 있고, 그 중 Talents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을 upgrade할 수 있는데, 가장 우측트리는 무조건 빠르게 뚫어야 됨. (자동화) 그리고 Quests를 꼬박꼬박해서 상자 및 보석을 얻는 것을 추천드림

8. 우측 하단은 Shop인데, Daily rewards는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알겠지만, contents가 상당합니다.
이런 게임류의 문제는 너무 높은 과금 유도가 첫번째고, 컨텐츠 부족이 두 번째인데,
둘 다 만족스럽게 게임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강추드립니다.
Posted 30 November, 2019.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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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hrs on record
평점 : 7/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근래 했던 게임 중 최고의 가성비의 플랫포머 게임

이 게임 볼륨 보고 이게 과연 1000원짜리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제 기준으로 하드모드까지 깨는데 플레이타임 7시간이 나왔는데...
2000~3000원정도도 전혀 무리 없을 정도로 꽉 채워진 게임입니다.

일단 각종 리뷰의 플레이타임 1시간 이하는 그대로 무시해주셔도 되고
진짜 게임이 굉장히 난이도가 적절합니다.
초반 쉬운 난이도부터 후반에 가면 정말 아이디어와 적절한 난이도가 좋은 게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이거 하드모드까지 깨시고(올 도전과제) 비추천하시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1000원짜리라 기대 안했는데... 굉장히 재밌게 한 게임이니 꼭 추천드립니다.
Posted 24 November, 2019. Last edited 6 May.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0.2 hrs on record
평점 : 1/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도대체 왜 뜬금없이 카우보이며, 조작감은 1990년도보다 못한 게임

1990년에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이 나왔었는데, 그 게임보다도 조작감이 못 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데로 못 가고, 버벅이고, 오브젝트한테 맞았는데도 안 맞았다고 하고 히트박스도 엉성한가봅니다.
그리고 오브젝트를 던진다거나 그런것도 전혀 없이 인터랙티브한 맛이 없습니다.

결론은 도전과제도 없고, 카드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이래서 리뷰를 잘 봐야 하나봅니다. 550원 낭비 + 시간 낭비.
Posted 3 November, 2019. Last edited 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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