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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평점 : 5/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1100원짜리 가성비 정말 좋은 공포게임

공포물은 원래 안 보는 주의인데.... 이미 평들이 좋아서 해봤습니다만, 1100원 치고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대체적으로 개연성도 있고,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게임의 원래 의도에 충실합니다.

물론 어떤 object가 'interact'가 가능한지 따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약간 귀찮긴 하지만, 그것 또한 공포게임의 의도라고도 볼 수 있겠죠.

가성비가 좋아 추천드립니다.
Posted 5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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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평점 : 5/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수학과 물리에 대한 사고력을 올려주는 좋은 교육용 게임

공이 별을 먹고 유리잔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PATH)을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NO GRAVITY(무중력모드 - 선이 움직이지 않음) / GRAVITY (중력 모드 - 선이 아래로 떨어짐) 모드로 나눠지며, stage는 각각 100탄입니다.

컨텐츠도 생각보다 많으며, 난이도 또한 생각보다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만...
앞서 해보기 평가여서인지 몰라도, 스팀 도전과제가 없다라는 것이 이런 퍼즐류의 성취감을 많이 낮춥니다.

그래도 아직 물리적인 사고력을 가지기 어려운 자녀들과 나중에 함께 하며 성취감을 느끼면 어떨까 싶은 게임입니다.
가격대비 추천드립니다.


------------ 2020.09.26 추가 ---------------
출시일로만 보면 아래 게임이 진짜인 것 같습니다. 도전 과제도 있구요.
https://steamhost.cn/app/922140/Oh_you_touch_my_balls/
Posted 5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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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rs on record
평점 : 5/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흔한 피하기 게임이지만, 적절히 쫄깃하다.

피하기 게임 + 총으로 부수기 게임
웨이브가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기본적인 전략은 가운데 마우스 버튼을 눌러 거리를 벌리고,
총을 쏠 때는 우측 마우스 버튼을 눌러 느리게한 상태로 총을 쏘는 것.
의도한지 모르겠지만, 총을 쏠 때 방향이 틀어져서 상대적으로 느리게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다.

컨텐츠 양은 아쉽긴 하지만, 친구랑 간단히 점수 내기하기에는 적절히 쓰일 수 있을 정도로 보인다.
Posted 4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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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rs on record
평점 : 2/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그래픽, UI / 편의성
★★★★


자동차 시뮬레이터 게임인데 자동차를 못 사는 버그가 있다구..?

경찰들 피하면서 돈 먹구 점수 높게 쌓는 게 목표인 게임

깔끔한 UI와 직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맛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중요한 건 컨텐츠의 심각한 부족이다.

일단 아이템이나 어떠한 장치가 조금만 더 추가되어도 좋을텐데, 혹은 최소한 계속 도망치면서 뭔가 다이나믹하게 추가된다거나 하면 좋을텐데 그런 것이 없다.

무엇보다도 몇 명이나 이 버그에 걸렸는 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차 다음 차로 200원짜리 차를 사고 나니 그 이후에는 돈이 안 모이는 버그가 걸려서, 아무리 게임을 해도 추가적으로 더 비싼 차를 구매할 수 없었다.

컨텐츠 부족으로 비추드립니다.
Posted 4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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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hrs on record
평점 : 2/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그래픽, UI / 편의성
★★★



1100원짜리 FPS게임. 550원짜리여도 사지 않는다.

첫인상 : 생각보다 타격감 있네
시작하고 나서 5분 뒤 : 벌써 컨텐츠 끝남

도전과제 없고, 입구 찾으라는데 바로 앞이고, 도시 밖으로 나가라는데 바로 옆이고, 최대한 많이 죽이라는데, 최종 점수 합계도 안되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저렴이 게임들 중 보석을 찾으며 짧은 시간 재밌게 하고 싶다면 일단 이 게임은 550원도 아까우니 사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Posted 4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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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hrs on record
평점 : 8/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본격 영어타자연습? QWERTY 자판의 고수가 되자. 교육용 액션 퍼즐 게임

사실 처음 스크린샷을 봤을 때, 이거 별 거 없는 타자연습게임같은 것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퍼즐 게임적으로 풀어야 되는 문제가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반면 고작 키보드 자판이긴 하지만 순간적인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 게임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게임은 일단 사운드가 생각보다 세련되었고, 몰입하기 굉장히 좋습니다.
노말 모드와 하드 모드, 그리고 적절한 도전과제까지 굉장히 잘 구성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심지어 스토리까지 나름대로 세밀하면서도 또 너무 넘치진 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굳이 몇 가지 단점을 찾자면, 영어를 잘 못 하시는 분께는 재미가 조금 반감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키보드를 빠르게 눌렀을 때 의도한 바인지 모르겠으나, 버그 같은 현상이 가끔 발생한다는 것.
그리고 퍼즐 게임이라고 할 때, 개발자가 의도한 바가 정확하게는 전달되지 않는 다는 것.
정도 되겠습니다.

클리어타임은 초행길 기준으로 노말 2시간, 하드 2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하드모드는 정말... 가끔 욕이 나올정도로 힘든 것이 있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성취감은 있습니다.

할인할 때 산다는 가정하에, 기대안하고 시작한 게임에 생각보다 몰입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Posted 4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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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hrs on record
평점 : 3/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뭔가 좀 아쉬운 액션 인디 게임

시간 내에 '열쇠'를 획득하고, '문'으로 통과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그 과정에서 막는 '괴물(?)'들이 있고, '시약'을 먹으면 느려지며, '칼'을 들면 괴물을 죽일 수 있고, '대포'는 저도 맞아죽을 수 있지만, 괴물도 죽일 수 있게 됩니다.
컨트롤은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로 하게 됩니다.
팁이라면, 정면으로 보고 있지 않아도 벽에 달라붙어있을 때도 상대가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총 100탄이며, 플레이타임은 20분~1시간 예상합니다.
하지만 스팀 도전과제를 제공하지도 않고, 탄을 깰 때 성취감도 없으며, 그렇다고 노래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약간 아쉽게 비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3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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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hrs on record
평점 : 4/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5초 안에 깨야 되는 게임? 5초 안에 죽어야 되는 게임

1. 캐릭터를 도착지점까지 5초안에 도착하면 다음탄으로 넘어갑니다.

2. 세이브 없습니다.

3. 5초 안에 죽으면 그 탄에서 다시 시작하지만, 5초 안에 죽지 못하면 Level 1부터 시작합니다. (레벨별 맵은 랜덤)

4. 그래서 5초 안에 깨는 것보다 중요한게 5초 안에 죽는 것입니다.


<정보 1>
키는 화살표와 점프가 전부입니다.

<정보 2>
죽으면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살아났을 때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두 번 뛰어지기도 하는 버그가 있는 것 같은데,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깨기 힘든 탄은 해당 방법을 썼습니다.

<정보3>
새로운 level이 시작하면 도착지점 찾지 말고, 가시부터 찾고 무조건 1번 죽으셔야 합니다.
첫 level은 5.0초가 아니라 4.5초부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그래픽 로딩때문인지..)
맵 중 하나는 화살표 오른쪽 키 누르고 있다가 떨어졌는데 가시 없어서 그냥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첨부터 다시시작하면 굉장히 화납니다..ㅎㅎ 새로운 level 시작할 때 조심하시길

<정보4>
깨기 어려운 맵이 40 개 중 딱 2개 정도 있습니다. 간신히 -0.2초 정도 때 들어가도 통과로 인식되니, 각보고 잘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클리어타임은 20분 가량이었지만, 40탄 이후로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Level55정도 하고, 지겨워서 죽었지만 친구분이랑 서로 대결할 수 있는 미니게임 정도는 되겠네요.
가성비는 그래도 하는 것 같습니다. 5초라는 게 쫄깃한 맛이 있거든요.
Posted 2 September,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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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hrs on record
평점 : 10/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Might & Magic Heroes 시리즈의 최후.. 마무리의 아쉬움

이 게임은 HOMM & MMH 시리즈의 최종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면, Might & Magic 팀이 다른 부서에 배치됬다고 하죠.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 등에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 acidcave reference[www.acidcave.net])

실제로 모바일 게임인 Might&Magic Elemet[mightandmagic.ubi.com]을 해보면 그냥 contents만 가져다 썻을 뿐 실제 게임방식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굉장한 노가다 요구..) 이 게임이 우리가 기억하는 HOMM 시리즈의 최종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이 게임은 많은 분 들이 비추천을 주십니다. 발매당시인 2016년, 2017년의 패치노트등을 확인해보면 엄청난 버그 등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분들의 비추천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9년 현재도 가끔 버그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선 말이죠. (이제는 엄청 Critical한 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실제 각 HOMM에서 가지고 있던 여러 장점들을 최대한 섞어놓았기 때문입니다.
UI도 처음에 보기 좀 조잡해서 익숙해지는 데 좀 걸리고, 전체적인 캠페인 스토리 진행에 대해서도 초반 설명이 부족해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약간의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리고 나서는 2019년 기준으로 (버그만 확실히 없다는 가정하에) HOMM 시리즈 중 가장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과 단점 리스트를 나열하자면,

장점
1. 모험모드와 전투모드의 간단한 단축키 지정 : 덕분에 minor한 모험모드 주문이 없어지고, 편의성이 엄청 증대되었습니다.

2. 총독 시스템 : 마치 문명6의 총독과 같이 각 성의 영역에 대해서 영향을 끼칩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성에 주둔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훨씬 개선됬습니다.

3. ALT키로 사물 인식성 증대 : MMH6에서 없어졌던 기능인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4. 마우스 창 안에 가두기 기능 : MMH6에서 업었던 기능인데 생겼습니다.

5. 스킬 무작위모드 / 자유모드 설정 가능 : Config에서 바꿀 수 있는데, 원하는대로 지정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heroes lounge 무작위모드 링크 [www.heroes2.com]


6. (개인적인 생각) 적절한 타운과 유닛 수 : 타운의 7번째 유닛만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7. 적절한 3D 그래픽 : 처음엔 이게 2D도 아니고 3D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8. 캐러밴 : 각 성별로 유닛을 옮겨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9. 즉시 귀환, 즉시 증원 : 게임의 편의성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10. 빠른 전투 & 다시 전투 : 게임의 편의성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단점
1. 게임 로딩 및 맵 로딩 : 매우 오래 걸리고, 모험모드에서 전투모드로 넘어갈 때도 시간이 걸립니다.

2. 맵 상 즉시 이동 부재 : 말이 뚜구닥뚜구닥 걷는걸 직접 다봐야되서 템포가 좀 늦어집니다.

3. 캠페인 초반 몰입성 : 처음에 이게 뭔가 싶습니다... 물론 나중에 익숙해지면 아 그래서 이렇구나 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쪽 스토리에서 설명

4. 타운 그래픽 : 타운 그래픽이 5편의 3D타운과 비교하면 너무 안 좋습니다. 좀 심했다 싶을 정도.

5. 아직도 잔존하는 버그들 : 갑자기 영웅이 순간이동하는 버그라든지, 캠페인진행이 갑자기 안될 때가 간헐적으로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했던 버그는 스팀 도전과제 버그인데 뒤에서 해결방법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요약
HOMM5의 100년 전 그리핀 대공인 이반과 스태그 대공 사이의 황위계승전쟁을 주제로 합니다. 이반에게는 초반 동영상에 나오는 각각의 조언자들이 있고, 그 조언자들이 이반에게 각자의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이 스토리를 듣고 이반은 황위계승전쟁에 어떻게 나설지 정하게 됩니다. 다만, 그 각자의 스토리가 연결되기도 하지만, 아예 별개의 스토리도 있습니다.이반의 캠페인은 최종장이며, 그 앞의 스토리를 몇 개 달성했느냐에 따라 이반의 캠페인에 제공되는 보너스가 다릅니다.
확장팩 불의 심판에서는 황위계승전쟁이후 포트리스 타운과 다투게 되는데, 포트리스 진영의 역사를 다루게 되고, 그 이후 헤이븐과 포트리스의 외교가 나오게 됩니다.



<정보1 - 도전 과제용 치트 코드>
도전 과제를 쉽게 깨시고 싶은 분은 치트코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h7_cheat [www.heroes2.com]
위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간단히 말하면
[ 내 문서 → My Games → Might and Magic Heroes VII → MMH7Game → Config ]에 존재하는 MMH7Game.ini의 mDebugCheats=True로 설정하면 됩니다.

(*주의) 단, 이 방식으로 하면 도전과제를 다시 못 깬 걸로 비활성화시킬 수는 없고, 또한 개발자 콘솔을 이용한 치트 개념이므로 순수하게 플레이하여 깨고 싶으신 분은 비추천드립니다. 다만, 저처럼 도전 과제 자체를 깨는 걸 즐기시는 분들께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깰 수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정보2 - 도전 과제 버그>
불의 심판을 설치했을 경우, 오리지널로 실행하지 않고, 불의 심판으로 실행하여 캠페인을 깨면, uplay상에서는 도전과제가 달성된 것으로 나오지만, 스팀에서는 오리지널에서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달성되지 않습니다.
이를 깨닫고, 오리지널에서 도전과제를 진행하려고 하면 이미 uplay상에서 진행된 action이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해당 버그는 다음 링크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Trial by Fire - STEAM ACHIEVEMENTS [SOLUTION FOUND!] - Previously not working!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MH VII 실행 2. 종료 3. Uplay를 Offline으로 실행 4. "C:\Program Files(x86)\Ubisoft\Ubisoft Game launcher"와 같이 Uplay가 설치된 폴더로 가서, MMH VII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움 4-1. 저의 경우엔 "cache\achievements & activation & club & onwership"와 4-2. +"savedgames\....\1177\*" 5. steamapp 로컬폴더로 가서 "Binaries\Win64\MMH7Game-Win64-Shipping.exe" 실행 (관리자모드로 실행)

이렇게 해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steam 도전과제가 Uplay action에 의해서 trigger되기 때문입니다.
Uplay action을 모두 지우려면, Uplay cache를 지워야되고, Uplay cache가 없는 채로 실행이 되려면, Uplay를 offline mode로 만들어야 합니다.
Uplay를 offline mode로 만들고나서도 게임이 실행이 되려면, base.exe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해야 합니다.
혹시 잘 안되시면 댓글 혹은 메시지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의 HOMM 팬페이지는 Heroes Lounge[www.heroes2.com]입니다.

비록 MMH VII가 버그가 약간 있어서 아쉬운 게임인 것은 맞으나, 어느 정도의 밸런스 패치와 버그가 수정된 지금은 캠페인을 즐기기에는 무리 없는 수준이라, 세일할 때 시리즈의 마지막을 구입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26 August,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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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hrs on record
평점 : 10/10


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있음
★★★★★
볼륨 / 레벨디자인 / 스토리
★★★★
그래픽, UI / 편의성
★★★


Might & Magic Heroes 시리즈의 최후.. 마무리의 아쉬움

이 게임은 HOMM & MMH 시리즈의 최종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면, Might & Magic 팀이 다른 부서에 배치됬다고 하죠.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 등에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 acidcave reference[www.acidcave.net])

실제로 모바일 게임인 Might&Magic Elemet[mightandmagic.ubi.com]을 해보면 그냥 contents만 가져다 썻을 뿐 실제 게임방식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굉장한 노가다 요구..) 이 게임이 우리가 기억하는 HOMM 시리즈의 최종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이 게임은 많은 분 들이 비추천을 주십니다. 발매당시인 2016년, 2017년의 패치노트등을 확인해보면 엄청난 버그 등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분들의 비추천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9년 현재도 가끔 버그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선 말이죠. (이제는 엄청 Critical한 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실제 각 HOMM에서 가지고 있던 여러 장점들을 최대한 섞어놓았기 때문입니다.
UI도 처음에 보기 좀 조잡해서 익숙해지는 데 좀 걸리고, 전체적인 캠페인 스토리 진행에 대해서도 초반 설명이 부족해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약간의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리고 나서는 2019년 기준으로 (버그만 확실히 없다는 가정하에) HOMM 시리즈 중 가장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과 단점 리스트를 나열하자면,

장점
1. 모험모드와 전투모드의 간단한 단축키 지정 : 덕분에 minor한 모험모드 주문이 없어지고, 편의성이 엄청 증대되었습니다.

2. 총독 시스템 : 마치 문명6의 총독과 같이 각 성의 영역에 대해서 영향을 끼칩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성에 주둔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훨씬 개선됬습니다.

3. ALT키로 사물 인식성 증대 : MMH6에서 없어졌던 기능인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4. 마우스 창 안에 가두기 기능 : MMH6에서 업었던 기능인데 생겼습니다.

5. 스킬 무작위모드 / 자유모드 설정 가능 : Config에서 바꿀 수 있는데, 원하는대로 지정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heroes lounge 무작위모드 링크 [www.heroes2.com]


6. (개인적인 생각) 적절한 타운과 유닛 수 : 타운의 7번째 유닛만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7. 적절한 3D 그래픽 : 처음엔 이게 2D도 아니고 3D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8. 캐러밴 : 각 성별로 유닛을 옮겨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9. 즉시 귀환, 즉시 증원 : 게임의 편의성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10. 빠른 전투 & 다시 전투 : 게임의 편의성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단점
1. 게임 로딩 및 맵 로딩 : 매우 오래 걸리고, 모험모드에서 전투모드로 넘어갈 때도 시간이 걸립니다.

2. 맵 상 즉시 이동 부재 : 말이 뚜구닥뚜구닥 걷는걸 직접 다봐야되서 템포가 좀 늦어집니다.

3. 캠페인 초반 몰입성 : 처음에 이게 뭔가 싶습니다... 물론 나중에 익숙해지면 아 그래서 이렇구나 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쪽 스토리에서 설명

4. 타운 그래픽 : 타운 그래픽이 5편의 3D타운과 비교하면 너무 안 좋습니다. 좀 심했다 싶을 정도.

5. 아직도 잔존하는 버그들 : 갑자기 영웅이 순간이동하는 버그라든지, 캠페인진행이 갑자기 안될 때가 간헐적으로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했던 버그는 스팀 도전과제 버그인데 뒤에서 해결방법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요약
HOMM5의 100년 전 그리핀 대공인 이반과 스태그 대공 사이의 황위계승전쟁을 주제로 합니다. 이반에게는 초반 동영상에 나오는 각각의 조언자들이 있고, 그 조언자들이 이반에게 각자의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이 스토리를 듣고 이반은 황위계승전쟁에 어떻게 나설지 정하게 됩니다. 다만, 그 각자의 스토리가 연결되기도 하지만, 아예 별개의 스토리도 있습니다.이반의 캠페인은 최종장이며, 그 앞의 스토리를 몇 개 달성했느냐에 따라 이반의 캠페인에 제공되는 보너스가 다릅니다.
확장팩 불의 심판에서는 황위계승전쟁이후 포트리스 타운과 다투게 되는데, 포트리스 진영의 역사를 다루게 되고, 그 이후 헤이븐과 포트리스의 외교가 나오게 됩니다.



<정보1 - 도전 과제용 치트 코드>
도전 과제를 쉽게 깨시고 싶은 분은 치트코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h7_cheat [www.heroes2.com]
위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간단히 말하면
[ 내 문서 → My Games → Might and Magic Heroes VII → MMH7Game → Config ]에 존재하는 MMH7Game.ini의 mDebugCheats=True로 설정하면 됩니다.

(*주의) 단, 이 방식으로 하면 도전과제를 다시 못 깬 걸로 비활성화시킬 수는 없고, 또한 개발자 콘솔을 이용한 치트 개념이므로 순수하게 플레이하여 깨고 싶으신 분은 비추천드립니다. 다만, 저처럼 도전 과제 자체를 깨는 걸 즐기시는 분들께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깰 수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정보2 - 도전 과제 버그>
불의 심판을 설치했을 경우, 오리지널로 실행하지 않고, 불의 심판으로 실행하여 캠페인을 깨면, uplay상에서는 도전과제가 달성된 것으로 나오지만, 스팀에서는 오리지널에서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달성되지 않습니다.
이를 깨닫고, 오리지널에서 도전과제를 진행하려고 하면 이미 uplay상에서 진행된 action이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해당 버그는 다음 링크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Trial by Fire - STEAM ACHIEVEMENTS [SOLUTION FOUND!] - Previously not working!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MH VII 실행 2. 종료 3. Uplay를 Offline으로 실행 4. "C:\Program Files(x86)\Ubisoft\Ubisoft Game launcher"와 같이 Uplay가 설치된 폴더로 가서, MMH VII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움 4-1. 저의 경우엔 "cache\achievements & activation & club & onwership"와 4-2. +"savedgames\....\1177\*" 5. steamapp 로컬폴더로 가서 "Binaries\Win64\MMH7Game-Win64-Shipping.exe" 실행 (관리자모드로 실행)

이렇게 해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steam 도전과제가 Uplay action에 의해서 trigger되기 때문입니다.
Uplay action을 모두 지우려면, Uplay cache를 지워야되고, Uplay cache가 없는 채로 실행이 되려면, Uplay를 offline mode로 만들어야 합니다.
Uplay를 offline mode로 만들고나서도 게임이 실행이 되려면, base.exe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해야 합니다.
혹시 잘 안되시면 댓글 혹은 메시지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의 HOMM 팬페이지는 Heroes Lounge[www.heroes2.com]입니다.

비록 MMH VII가 버그가 약간 있어서 아쉬운 게임인 것은 맞으나, 어느 정도의 밸런스 패치와 버그가 수정된 지금은 캠페인을 즐기기에는 무리 없는 수준이라, 세일할 때 시리즈의 마지막을 구입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26 August, 2019. Last edited 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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