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HackTheGa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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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돌려서, 빈 칸에 블록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그냥 빈 칸에 넣기만 하면 되지 않고, 방향도 맞아야합니다.
또한 하나의 블록이 아니라, 그 이상도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단순히 그게 전부가 아니고, 못 가게 막는 Blocker나, 떨어지는 Hole 등 여러 장치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열심히(?) 만든 게임인 것 같은데 평가가 거의 없네요.

단점은 2가지 정도 크게 보이는데.
1. 이런 단순한 게임일수록 그래픽이 깔끔해야 하는데, 너무 구식 티가 납니다.
2. 120탄이라는 어마무시한 stage수가 오히려 게임을 깨고자 하는 욕구 자체를 사라지게 만듭니다.
이런 게임은 난이도를 조금 높이더라도 stage가 적은 게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 추천이 약간 애매한데, 일단 대충 만들고 단순히 만든 게임은 아니므로 추천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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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별을 먹고 유리잔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PATH)을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아직 물리적인 사고력을 가지기 어려운 자녀들과 나중에 함께 하며 성취감을 느끼면 어떨까 싶은 게임입니다.
가격대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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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슷한 게임으로는 https://steamhost.cn/app/1098140/Drawing_Path/

https://steamhost.cn/app/981260/Love_In_Drawing/

사실 거의 같은 게임 아닐까 싶습니다...

장점으로는 도전과제가 있다는 것.
단점으로는 무중력모드가 없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장치들이 많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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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수하게 영타연습만 할거면 어쩌면 약간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기에는 GUI가 너무 이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전과제가... 단순 노가다성이 짙습니다.
AutoClicker로 o/p/left click만 되게 하여 music 프로 레벨을 하면 노가다없이 도전과제를 깰 수 있습니다만...
1100원짜리도 아니고 3300원이라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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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간단합니다. 판에서 모든 말을 없애면 됩니다.
제목의 Knight King Assassin이 판에 나오는 3가지 유닛입니다.
서로 가위-바위-보의 형식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만났을 때 없어지는 '해골'을 이용하여 판에서 모든 말을 없애야 됩니다.

즉, 마지막에 없앨 해골에 해당하는 유닛을 기점으로 거꾸로 해석하면 답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난이도는 꽤 있는 편입니다.

중반부 이후에 포탈과 하트가 나오는데, 포탈은 순간이동, 하트는 6턴동안 말을 모두 없애줍니다.

분명 심플한 인디게임으로 아이디어도 괜찮고 분량도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만, 뭐랄까 엄청난 희열이 느껴지는 퍼즐적 재미는 아닙니다.

도전과제는 총 30탄의 stage를 모두 깨야 하며, 개인적으로는 10탄이 넘어가면서는 가이드를 확인했습니다.
https://steamhost.cn/steamcommunity_com/sharedfiles/filedetails/?id=1617271563

가성비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퍼즐게임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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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없이 1100원짜리 인디게임 플레이하려 했다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1대1로 싸우게 되며, 문명처럼 5가지의 승리 타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쉬운방법순)
1. 인구 +3차이
2. 과학력을 모아서 마지막 시대까지 가는 방법
3. 병사 +3차이
4. 병사 이용하여 상대를 굶기는 방법
5. wonder를 5단계까지 짓는 방법

그리고 종족은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인간 : +1 인구
오크 : +1 목재 벌목
엘프 : +1 사냥 음식
고블린 : +1 턴골드

게임설명상으로는 고블린이 가장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젤 좋습니다.. 진짜 인구수 3 vs 2는... 압도적 차이입니다.
밸붕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전과제는 전체적으로 쉽고 마지막 숨겨진 도전과제는
couch mode로 1p,2p 다 플레이하시고 둘다 엘프선택하신다음 양쪽 인구 14vs14로 턴마침하면 됩니다.

적당히 머리쓰면서 도전과제도 2시간 내로 다 클리어 가능하기에 추천드립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인구수가 늘어나면 갑자기 렉이.. 굉장히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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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색 3개 이상의 bubble이 만나면 떨어지게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Upgrade 시스템을 입혀서 전술적인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게임은 생각보다 단순하면서도 업그레이드적 요소도 있어서 재미있어 보입니다만.
250stage의 압박에 도전과제 도전은 일단 차후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성비로는 괜찮아서.. (방대한 양도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죠) 일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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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디 게임에 후한 평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좀 안 되도 가격만 괜찮으면 가성비로..)

이 게임은 그 가치마저 안됩니다.

축구 경기 진행자체도 잘 안되는데 뭘 바래야겠나요.

550원이어도 사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나마 카드작은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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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블록을 한 번에 마우스를 떼지 않고 그리는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은 스팀에 굉장히 많지만, 본 게임의 난이도는 몇몇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낮은 편입니다.
만약 막히는 구간이 있다면, 아래 가이드를 확인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https://steamhost.cn/steamcommunity_com/sharedfiles/filedetails/?id=965909885

11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차분함 음악과 함께 깨는 퍼즐은 교육용 게임으로도 가치 있어 보입니다.
'열쇠'와 '자물쇠'의 개념
정해진 길로만 가야하는 '화살표'의 개념
없던 블록이 새로 생기는 '숨김'의 개념
양 옆도 자동으로 칠해지는 '복제'의 개념
'구분되는 색'을 연결해주는 '브릿지'의 개념

적당히 낮은 난이도로 퍼즐게임에 입문하기 괜찮은 저렴한 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일전에 '강추'드렸던 DELETE라는 게임이 같은 개발사이니 이 게임 이후에 구매해도 좋습니다.
https://steamhost.cn/app/773670/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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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빨강이 초록이가 각각 숫자로 세워지는 경우가 다릅니다.

거울 전후를 기준으로
초록이 : 1 / 1
빨강이 : 1 / 0
파랑이 : 0 / 1

즉, 어떤 경로의 앞뒤값이 다른지 같은지를 통해 갯수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먼저 꼽자면, 빨강 파랑 초록 버튼이 좀 작다는 것 정도 되겠네요.

4x4부터 6x6까지 3종류가 있으며
각각 100스테이지씩 총 300스테이지입니다.
일단 컨텐츠량은 아주 많죠.

그래서 도전과제가 굉장히 힘듭니다만, 다행히 가이드에 답안올리신분이 있으니, 해당 답안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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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점에 친구 180명 중 30명만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 150명. 즉 5/6이라는 숫자나 이 게임을 소지하지 않고 있으므로,
이 게임이 워낙 유명하지만, 이 게임의 리뷰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세균전 / 파랜드 택틱스 / 창세기전 / 카드게임 등 턴베이스의 게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실시간 게임들이 많아졌습니다. 스타크래프트 / 롤 / 오버워치 / 배틀그라운드 등 요즘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즐기는 게임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여전히 몇몇 게임들. 특히나 싱글 게임들이 '턴베이스' 게임이지만, 모바일을 제외하면 점차적으로 '실시간'으로 게임의 세계가 변화하는 것인가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을 낳고는 게임을 하기 힘들었죠. 육아는 사실 굉장히 힘들거든요. 부부 모두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대단히 크기 때문이에요.
그 중 가장 큰 스트레스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재우기입니다. 처음 재우기도 힘들고, 갑자기 일어나서 울면 다시 재우기도 힘듭니다.
흔히들 '육아 퇴근'이후 취미생활시간을 약간이라도 갖게 되는데...
아이가 중간에 일어나서 울면 바로 달려가서 분유를 먹이든지 해서 재워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롤을 하다가 강제탈주한적이 몇번 있는데,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하더군요.
하스스톤과 같은 턴베이스게임마저도 시간제한이 있기에 온전히 아기를 볼 땐 항복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싱글 턴제게임을 찾게 되는데, 라이브러리에서 안 한 게임 Slay the Spire를 찾았더랍니다.
예전부터 이 명작을 언제 즐길까 고민했는데, 몇 일간 휴가가 나올 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바로 지금이 이 싱글 턴제 게임을 즐기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좋았습니다. 게임 하다가도 육아를 할 수 있었고, 특별히 steam link까지 터치 스크린 모드로 완벽하게 지원하여, 자유도를 높여주었죠.
이게 게임 자체 리뷰도 아닌 그냥 턴제 베이스라는 인터페이스 하나로만으로도 칭찬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 아무튼 진짜 게임 리뷰!
하스스톤의 캠페인모드를 깨봤다면, 이 게임과 비슷한 면면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스테이지씩 깨 가면서, 유물(?)을 모으고, 덱 빌딩을 해내가는 과정이 어느 정도 유사합니다.
차이점이라면 하스스톤에 비해 압도적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벤트 등의 랜덤성이 더 뛰어납니다.

하스스톤이 현재 악마사냥꾼까지 10개의 직업군이라면, 이 게임은 와쳐까지 총 4개의 직업군이 있습니다.
'선택'이 드루이드에게만 있는 것처럼, '보존' 등 각 직업군은 특색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공략은 나무위키 - slay the spire를 확인해보면 나오게 되므로 생략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괄호'님 유투브를 심심할 때 즐겨보며 다양한 공략을 익혔습니다.

도전과제 전부하기가 약간 빡셌는데, 개인적으로 쾌속 등반가 / 미니멀리스트 / 일반 상식 / 유물이 필요한가 4가지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쾌속 등반가는 와쳐로 플레이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지'최대한 없이, 분노 - 깡딜로 금방 깹니다.
미니멀리스트는 아이언클래드로 플레이하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취약'스킬거는카드 - 쌍드롭킥 등 무한 굴리기 덱이 좋습니다. (핑핑이는 안 나오길..)
일반 상식도 아이언클래드로 쉽게 깰만 합니다.
유물이 필요한가는 개인적으로 디펙트로 깻습니다. 구체술사 느낌으로 수비/파워에 치중한 덱으로 할만합니다.

이 게임은 무튼 굉장히 추천게임으로서 50%이상 세일할 때 구매하면 절대 실망없을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