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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군웅 (황실 호의 개편 모드와 같이 쓰는 버젼)

황실 호의 개편 모드 + 질투하는 군웅 같이 써야 좋음

@zfedaykin 네

이거랑 호의개편 모드랑 같이 쓰면 원본 질투하는 군웅 모드는 구독 안해도 되는건가요?

여러분은 님이 누구입니까?! 그것은 바로 "Seoul Dairy Cooperation"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jinwoker 모드 덕분에 재밌게 즐겼다니 나도 기쁘고 의견 전달해줘서 고마움
나도개선점부분에서 공감 가는게 많음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직접적으로 수치 조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황실 호의 개편 모드 모더 쪽에서 해줘야할게 많음 댓글 내용이랑 내 의견 섞어서 황실 호의 개편 모드 모더한테 전달하도록 하겠음

원래 난 전쟁광이어서그냥 초반에 닥치고 전쟁해서 금방 질렸는데, 이 모드하면서 선수비 후공격을 하게되 재미나게 겜 하고 있음. 좋은 모드 만들어줘서 고마울 따름임.

3. 이것도 가능할련지는 모르겠지만 자체 호의증가를 25이하 구간에서만 사용 가능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음. 2번과 연계되는건데 호의 낮으면 황제가 호의 40까지 올리라고 미션 주는데 30까지는 어찌어찌 버티면서 황제의 적 잡으려고 노력하는데 30아래부터는 40까지 올리는게 너무 힘듬. 그래서 버티다가 모략 맞고 그냥 전쟁광으로 가는데 25정도에서 자체 호의를 써서 35까지 만들면 40까지는 해볼만한 생각이 들고 40만들면 다시 정상생활이 가능하기때문에 구제차원에서라도 만들었으면 함. 내가 생각한 이 모드의 의도는 무자비한 전쟁광 되지 말고 한실을 위해 충성하면서 가급적 전쟁을 자제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맞는건가?? 그러면 한번은 황제의 넓은 아량으로 구제해줘야지.

2. 보통 30아래부터는 황실에서 경고 주고 20아래는 디버프 걸기 시작하면 10이하는 한실의 적이라고 선포하는데 이게 구현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호의끼리는 호의 자체를 까먹는거는 없는 것이 나을 것 같음. 나 같은 경우도 30까지는 아둥바둥거리면서 어떻게든 40까지 올리려고 하는데 20이하부터는 내가 뭔 짓을하던 적대국 놈이 모략 걸어서 -15걸고 바로 디버프걸면서 한실의 적 선포하는데 여기서 뭔 짓을하던 호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전쟁광이 됨. 즉, 일정 구간을 정해 놓고 그들끼리 붙으면 호의 변화는 없는거로 하는게 나을 것 같음. 이렇게 해야 ai놈들도 호의 올리려고 하지 저넘들 한번 호의 내려가면 멸망하기 전까진 올라올 생각을 안해 평생 한실의 적이 됨.

3, 200년의 경우 초반의 폭풍이 지나가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세력들이 형성하는데 문제는 제력이 형성되는 순간 애들이 전쟁선포만 하고 공격을 거의 안함. 즉, 호의 안 까먹으려고 애들이 방어모드 돌입하고 들어오기만을 기다림. (참고로 expert ai 사용 유저임)

내 개선 방안.
1. 보통 군주들은 초반 호의 40, 유표나 유비같은 애들은 70가지고 시작하는데 유표, 유비 같은애들을 100 나머지는 70으로 해도 문제 없을 것 같음. 어차피 194년이나 190년 같은경우 대부분 땅이 1~2개여서 필히 전쟁할 수 밖에 없는데 초반 호의 많아도 20턴 이내에는 대부분 전쟁광 애들은 30~40정도 방어하는 애들도 70 언저리에서 놀거같음.

아쉬운 점.
초반
1. 194년, 200년을 주로 하는데 194년엔 여포, 손책, 공손찬은 거의 한실의 적 확정 멤버이고 원술, 조조, 원소도 그 뒤를 따름, 즉, 초반 호의가 너무 적어서 금방 애들이 한실의 적이 됨. 그래서 어찌보면 유저는 방어만 하는데도 나머지 애들이 알아서 자멸을 함.
2. 내가 잘못 이해하는지 모르겠지만 한실의 적이 됬음에도 불구하고 임무란에 누구 멸하라는 거 없으면 내 호의 깎임. 그래서 초반엔 거의 도적 아니면 황건만 공격하게됨. 한실의 적이 됬으면 호의는 올려주지 않아도 내려가지 않았으면 함.